분류 전체보기11 통계학 (2) 자료의 표,도표 요약 1. 범주자료의 요약 -1강에서 배운 4가지 자료 중, (순서)범주자료에 적용가능한 유일한 연산은 카운팅임. -카운팅한 결과는 도수분포표, 막대도표, 파이도표와 같은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 1) 도수(frequency) : 어떤 범주에 속하는 지료의 수 2) 도수분포표(frequency distribution table) : 범주별 도수를 정리한 표 3) 상대도수(relative frequency) : 도수/전체자료수. 따라서1보다 작음. 100을곱하면 백분율이됨 - 상대도수나 백분율은 전체에서 해당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을 확인하거나 서로 비교할 때 유용함 4) 막대도표 : 범주별로 막대간 간격을 두고 나타냄. *히스토그램과 막대그래프는 다름. (히스토그램:연속변수를 구간으로 나눔,막대간 간격 없음→도수.. 2022. 1. 5. 통계학 (1) 서론 1. 기본용어 1) 모수 : 모집단의 특성을 수치로 표현한 것 (산술평균 m , 표준편차 σ ) 2) 통계량 : 표본을 분석하여 특성을 수치로 표현한 것( 산술평균 X bar , 표준편차 s ) 3) 변수(variable) : 조사자가 관심을 가진 개체의 특성 (ex.나이) - 정성변수 : 개체의 질적인 면을 나타냄, 개체가 속하는 집단이나 범주를 변수값으로 가짐 (ex.성별,직업) - 정량변수 : 개체의 양적인 면을 나타냄, 개체가 가진 특성의 양을 나타내는 숫자를 변수값으로 가짐 (ex.가족수) ⇒ 연속변수(실수를 변수값으로 가짐)와 이산변수로 나눌 수 있다. 4) 변수값(value) : 변수가 취할 수 있는 상태 (ex.0세~118세) 5) 측정 : 개체에 숫자나 기호를 변수값으로 할당하는 과정 6.. 2022. 1. 5. 태양은 영원하지 않다, 히가시노 게이고 <백야행(白夜行)> *스포리뷰입니다! 노스포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로 ☆ 스포버전 인물관계도를 첨부하였음! ------- 기리하라 료지와 니시모토 유키호는 그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였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그들의 어린시절 묘사가 절절하게 이해가 가지만, 등장부터 다크소서러 그 자체였던 소년 료지와 성인 못지않은 판단력과 계략들을 철저하게 숨기고 살아가는 구미호같은 소녀 니시모토 유키호. 그들의 묘사 자체가 어쩌면 복선이었는지 모른다. 돌이켜보면 어두웠던 소년 료지의 분위기는 자신의 손으로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뼈에 새기고 속죄의 삶을 살아가기로 한 다짐을 나타내는 것 같고, 성숙하고 어른 여자같은 매력을 풍겼다는 묘사가 자주 등장하는 유키호는 어린 그녀가 성적으로 당했던 사건으로 인해 풍기는 분위기를 나타낸 표현.. 2022. 1. 2. 분식떡볶이 인정..! 인하대 정문떡볶이 샹치를 보러가던 어느 날, 저녁으로 개미씨와 정문떡볶이를 먹기로 했다. 지난번엔 휴가철이라 문을 닫았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열었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방문...! 떡볶이 3,000 순대 3,500 튀김(모둠) 3,500 오뎅 2,000 떡튀순(1인분) 5,000 핫도그 2,000 메뉴는 이정도가 있다. 떡튀순 1인분을 판다니 레전드..! 떡볶이랑 핫도그는 의외의 꿀조합이니까 꼭 챙긴다ㅎ 나름 꽤 푸짐하다. 옆에 아이시스는 주는 거 아니고 내가 들고 다니는 물 -콩팥병환자 분식 떡볶이보다는 엽떡같이 꾸덕하고 매콤한 떡볶이를 좋아해서, 분식집 떡볶이는 비교적 덜 먹는 편인데 이집 떡볶이는 밍밍하지도 않고 오히려 칼칼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고춧가루의 힘인가... 그렇다고 엄청 맵지도 않으면서 분식집 떡볶이랑은 .. 2021. 10. 8. [혁신의 뿌리_이것이 폴리매스의 가치이다] 벌써 다섯 번째, 씽큐베이션10기의 마지막 도서이다. 이안 블래치포드와 틸리 블라이스가 지은 는 다섯 권의 도서 중 가장 흥미로운 주제였다. '예술과 과학이 일으킨 혁신의 역사, 계몽주의에서 암흑물질까지' 라는 부제가 보여주듯, 예술과 과학을 넘나드는 세기의 작품들과 발명품(?)들을 테마별로 소개하는 책이다. 과학은 항상 우리의 곁에 있었지만 때로는 전쟁을 통해 위협적인 모습으로, 때로는 자연을 통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며현대에 와서 수치화되고 분석의 대상이 되는 딱딱한 느낌이 되긴 했지만 우리 손의 스마트폰 등 혁신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다. 과연 예술은 이와 별개의 것인가? 르네상스에서 시작한 이 책과 반대로, 나는 거꾸로 우리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부터가 그 예라고 생각한다. 본인은.. 2021. 9. 26. 이전 1 2 3 다음